매경TV '헤이! NFT' 전시 열었다
언론사(미디어) 매일경제
글쓴이 김슬기
보도일 2022-07-11
9,099회
작성일 22-07-12 11:05
본문
AK&홍대에 문을 여는 NFT 아트 마켓 플레이스 `헤이!NFT` 전경.
매일경제TV가 국내 언론사 최초로 AK&홍대에 대규모 아트 마켓 플레이스 '헤이(HEY)! NFT'를 열었다.
매일경제TV는 이번 전시회를 위해 블록체인 기획사인 젤리스페이스, 미디어아트 전문기업인 아이랩뮤지엄과 함께 수개월 간의 토론과 작업을 거쳤으며, 12일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 고준 애경그룹 최고경영자(CEO), 블록체인 업계 관련 인사, 농업 메타버스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 행사를 한다.
AK&홍대 3층에 710㎡(215평)의 국내 최대 규모로 대체불가토큰(NFT) 아트 전시와 구매, 소통이 접목된 오프라인 마켓 플레이스가 꾸며졌으며, 미디어아트 전시관도 함께 열어 MZ 세대 등 젊은층이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2주간의 오프닝 전시를 시작으로 주제와 작가, 작품을 달리한 다양한 NFT 아트 작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닝 전시에서는 작년 'NFT 부산 2021' 옥션 행사에서 '낙타의 꿈'이 1억원에 낙찰되어 미술계의 관심을 모았던 배우 겸 화가 윤송아 작가의 낙타 시리즈를 선보인다. 지난해 NFT 아트 '친칠라 명화 시리즈' 일부가 중국계 수집가에게 완판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황정빈 작가의 작품도 전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