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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끼, 이경미 '나나아스트로' 신개념 아트 NFT 세계 최초 첫 선

언론사(미디어) 매일경제 글쓴이 손성봉 (에디터) 보도일 2022-07-14
8,848회 작성일 22-07-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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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화가 이경미의 최근 대표작 '나나 아스트로'가 실물과 디지털작품을 더한 신개념 NFT(대체불가토큰)로 선보인다.

13일 스튜디오 끼 측은 이경미 작가의 '나나아스트로' CVR(Combine Virtualism with Reality) NFT를 오는 21일 열릴 스트리트 아트페어 '어반브레이크2022'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CVR NFT는 가상의 것과 현실의 것을 “결합”시킨다는 의미를 지닌다. 기존에 선보여온 NFT아트가 디지털아트 형태의 작품만을 의미했다면, CVR NFT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디지털작품은 물론 그와 똑같은 형태의 실물판화까지 소유할 수 있는 콤비네이션 형태를 의미한다. 그동안 NFT아트 구매자들이 실물형태의 작품을 소유할 수 없어 아쉬워한다는 점에 착안, 구매자의 만족을 가장 우선에 둔 새로운 방식의 “소통형 NFT아트”를 고안해냈다는 설명이다.


'나나아스트로' CVR NFT는 최근 전시회와 함께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전용 음료의 아트컬래버로 새롭게 주목도를 높인 이경미 작가의 동명 팝아트 작품을 스튜디오 끼의 주도로 NFT화 한 것이다. 디지털 작품만이 아닌 실물판화를 더한 구성의 NFT로 작품 정본증명은 물론 소장가치를 높였다는 데 주목된다.

스튜디오끼는 아트 디렉터이자 크리에이터인 이광기 대표가 설립한 복합문화 공간이자 갤러리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끼 많은 작가들의 작품을 꾸준하고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미술품 유통 활성화와 잠재적 콜렉터 발굴을 위한 Live경매쇼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 기획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관람객과의 소통을 위한 활동 역시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