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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 ‘발렌타인’, 아티스트 협업 NFT 선봬… “국내 위스키업계 최초”

언론사(미디어) 동아일보 글쓴이 윤우열 보도일 2023-02-21
5,871회 작성일 23-03-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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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로칸킴 ‘Glenburgie Space Oddity’, 로컬 세타 ‘Im:mature’, 정민희 ‘Discover-garden space #41’.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제공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이 국내 아티스트 3인과 협업해 NFT(대체불가능토큰)로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21일 페르노리카코리아에 따르면, 발렌타인은 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로칸킴, 로컬 세타, 정민희 등 총 3명의 작가와 협업해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은 각각 싱글몰트 글렌버기 12년, 15년, 18년에서 받은 영감을 ‘Glenburgie Space Oddity’, ‘Im:mature (나는 성숙하다)’, ‘Discover-garden space #41’ 등 작품으로 옮겼다.

발렌타인은 내달 19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유통업 최초의 오프라인 NFT 전시 공간 ‘넥스트 뮤지엄’에서 오프라인 전시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발렌타인데이 외전, 싱글들의 이야기’라는 테마를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는 로칸킴, 로컬 세타, 정민희 작가 외에도 다양한 작가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또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활용한 NFT, 굿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소비 가치를 중시하고 색다른 재미를 추구하는 요즘 세대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위스키업계 최초로 아티스트와 협업한 NFT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발렌타인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경계를 허물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