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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페스티발 2023’ 뜨거운 관심 속 개막…1시간만에 전시작품 완판

언론사(미디어) 매일경제 글쓴이 이상규 보도일 2023-03-08
5,918회 작성일 23-03-1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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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더문랩스]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을 운영하는 더문랩스와 미국의 슈퍼치프갤러리가 공동주최하는 ‘NFT 코리아페스티벌 2023’이 지난 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했다. 개막 첫날부터 수많은 업계 관계자와 일반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글로벌 NFT 아트 작가들의 전시를 관람하고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등 축제를 즐겼다.

‘NFT 코리아페스티벌 2023’ 행사 개막과 함께 7일 오전 11시에 NFT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에서 판매 개시된 NFT 작품 92점은 1시간여만에 전량 완판 돼 NFT에 대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NFT 작품 92점의 총 판매액은 140만2504LM(약 5억4000만원)으로 최고가에 판매된 데이브 크루그만(Dave Krugman)의 ‘SOUL OF THE CITY’는 19만8506LM(약 7600만원)에 낙찰됐다.

첫날 오프닝 세레모니에서는 국민의힘 디지털자산특위 위원장인 윤창현 의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축사 영상이 상영됐고, 판매되는 NFT 작품들 중 파격적인 구매지원금이 숨겨진 NFT작품인 이스터에그가 공개되는 이벤트가 열렸다.

행사의 메인인 NFT 아트 전시에서는 최고가로 판매된 데이브 크루그만(Dave Krugman)의 작품을 비롯, 라이트피트(Lightfeet), 쉬본 웡(Shavonne Wong), 수투(Sutu), 샌드방(Sandbang) 등 총 120여명의 국내외 유명 NFT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선보였다. 8m 높이의 초대형 모노리스를 비롯해 NFT 아트만의 특징을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통한 전시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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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더문랩스]

또한 NFT의 현재 상황과 아티스트 커뮤니티, NFT 마켓의 전략과 미래 NFT 커뮤니티, 한국에서의 NFT 산업 등의 주제로 패널 디스커션도 진행되었다. 소니뮤직(Sony Music)의 웹3.0 디렉터인 제이알 워커(JR Walker), 달러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Circle)의 알렉스(Alex) 등 글로벌 웹3.0 업계를 이끌어가는 인물들이 연사로 참여해 NFT와 웹3.0 이슈들에 대한 깊이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No.1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의 BNB 체인, 하드웨어 암호화폐 지갑업체 렛저(Ledger), 디지털 아트 전문 NFT 거래소인 파운데이션(Foundation), 그리고 블록체인 전문 업체인 핑거랩스, 아이오트러스트(IoTrust), W3B 등이 스폰서로, 메타오아시스, NFT ASIA, 서치파이 등이 파트너로 참여했다.

더문랩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보내주신 기대이상의 관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NFT 현재와 미래에 대한 비전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대표적인 NFT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